Sebastian Linda가 표현한 스케이트보딩의 아름다움, “The Journey of the Beasts”

독일의 스케이터/필름 메이커 세바스티앙 린다(Sebastian Linda)가 자신의 새로운 필름 “The Journey of the Beasts”를 공개했다. “The Journey of the Beasts”는 지난 “The Revenge of the Beasts”에 이은 연작 시리즈로, 독일 Titus 샵 팀 스케이터 11명의 인도네시아 발리(Bali) 투어를 담았다. 이번 영상을 통해 스케이트보딩의 매력은 물론이고 발리의 자연, 부드러운 영상미 등 보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발리의 치료사 Mr. Elecktro와의 만남, 원숭이들과의 교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이루어진 그들의 스케이트보딩은 투박하고 거친 스케이트보딩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약 30분 남짓한 플레이 타임에 3주에 걸친 여정이 예쁘게 갈무리되어있으니 우리는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즐기면 되겠다.

Sebastian Linda의 공식 홈페이지 (http://sebastian-lin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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