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cé의 로우파이 뮤직비디오 “7/11”

슈퍼스타 비욘세(Beyoncé)는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뿐만 아니라 보디가드 없이 뉴욕을 걷는 등, 소탈한 모습 역시 많이 알려져 있다. 기획사에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AV보다 일반인 몰래카메라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날이 있듯이, 가끔은 대충 찍은 영상이 끌릴 때도 있기 마련. 그러한 의도였는지, 최근 공개된 “7/11” 로우파이(Lo-Fi) 뮤직 비디오는 소탈한 비욘세의 모습과 크게 멋을 부리지 않은 비주얼이 더욱 매력적이다. 본 영상은 비욘세가 자신의 투어를 돌면서 묵었던 호텔 발코니, 화장실 등의 호텔 실내에서 틈틈이 찍은 영상들을 편집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트랙 “7/11″은 최근 발매했던 정규 앨범 [Beyoncé]의 플래티넘 박스 셋에  “Ring Off”과 함께 추가되었다. 비욘세의 엉덩이도 좋지만 “7/11″이 비욘세의 정규 앨범에는 없던 새로운 곡이라는 것 정도는 알아두자.

Beyoncé의 공식 Youtube채널 (Click)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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