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ied Alive의 두 번째 에디토리얼 룩북 공개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트리뷰션의 터줏대감, 휴먼트리(Human Tree)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의 두 번째 에디토리얼 룩북이 공개되었다. 첫 번째 룩북의 연장선으로 런던 브릭레인의 멋쟁이 할아버지, 믹 테일러(Mick Taylor)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섰으며, 이름 모를 어린 스케이터가 새롭게 합류해 연륜과 젊음이 대비를 이루었다. 이전 룩북에서 믹 테일러가 중후한 멋과 함께 B.A의 의류를 부각했다면, 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른 활동적인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로컬 스케이터 역시 앳된 얼굴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금 바로 베리드 얼라이브의 두 번째 룩북을 확인해보자.

Brick Lane Mick과 함께한 Buried Alive의 에디토리얼 룩북
Humantree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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