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Air Presto ‘Brutal Honey’ 발매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에어 프레스토 ‘Brutal Honey’를 발매한다. 에어 프레스토는 운동화 시장의 살아있는 전설, 팅커 햇필드의 동생이자 현재 나이키에서 이노베이션 디렉터를 맡은 토비 햇필드(Tobie Hatfield)가 디자인해 2000년에 첫 출시된 제품이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다섯 개의 점을 대표하며 실험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했던 알파 프로젝트(Alpha Project)를 기억한다면, 이렇게나마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뛴다. 특히 이번 제품이 검/노라 불리던 오리지날 컬러 ‘Brutal Honey’라니 감회가 새로울 따름. 슬립온 스타일의 디자인, 신축성 좋은 어퍼는 발을 편하게 감싸주고 안감의 메쉬가 통기성을 높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충분하다.

Nike Air Presto ‘Brutal Honey’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0일, 나이키와 관련 리테일 샵을 통해 발매된다.

Nike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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