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키위(Albert Kiwi, 김현석)의 첫 번째 개인전 ‘Instant Telegram From Albert kiwi’가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태원 믹스쳐(Mixture)에서 열린다. 화장품 브랜드 키엘(Kiehl’s)에서 전개한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를 비롯해 Concerti di periferia Milano 밀라노 10개 지역 회화부분 전시 참여 등,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온 알베르 키위는 첫 전시를 앞두고 유사하지만 유사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증명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독창적인 미학을 엿볼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Instant Telegram From Albert kiwi’는 오일 파스텔로 표현해낸 해학적인 작품들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며, 22일 토요일 오프닝에는 Quandol (OVRTHS/ 360 sounds)의 라이브셋(오후 18:00~20:00)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렵지 않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전시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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