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국에서는 “One Star X Crush”라는 끔찍한 프로모션 영상을 만들어내며 빈축을 산 컨스(Cons)지만, 모든 스케이터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컨버스 컨스 팀의 스케이팅이 그 어떤 팀보다 쿨하다는 것을. 이들이 최근 공개한 스케이트보드 비디오 “Nightlines”은 Mike Anderson, Aaron Herrington, Sage Elsesser, Sean Pablo, Eli Reed와 같은 쟁쟁한 라이더들이 등장해 뉴욕의 밤거리를 누빈다. 뜨거운 여름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스케이팅은 오직 스케이터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BGM은 Sonic Youth의 “Bull in the heather”.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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