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rhood x Steve McQueen ‘Le Mans’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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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네이버후드(Neighborhood)가 영화배우 故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에 존경을 표하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티브 맥퀸은 1948년 데뷔 이후, 대탈주(1963), 겟어웨이(1972), 빠삐용(1973)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1970년대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될 협업 컬렉션은 스티브 맥퀸이 1971년 주연을 맡은 영화 ‘르망(Le Mans)’을 배경으로, 그의 유명한 핸드 사인과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았다. 가슴 뭉클한 영화의 한 장면을 티셔츠로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 다가오는 주말, 여유롭게 르망 한번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Neighborhood x Steve McQueen ‘Le Mans’은 현지 시각으로 내일 발매된다.

Neighborhood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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