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내한 공연에서도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프로듀서, FKJ가 보컬리스트 준 마리이지(June Marieezy)와 함께 암스테르담 레드불 스튜디오에서 흥미로운 작업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이 둘은 즉흥적이지만 굉장히 정교한 무대를 펼친다. 다양한 악기들이 모인 공간에서 새로운 트랙이 자연스레 나오는 과정이 인상적인데, 역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갑자기 음악이 하고 싶어지는 이번 영상을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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