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포토그래퍼 HUSUMU의 첫 개인전 ‘Episode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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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진으로 한국 클럽 신(Scene)과 개인적인 삶을 풀어내는 포토그래퍼 ㅎㅅㅁ-후수무라고 읽는다-의 개인전 ‘EPISODE001’이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 징크(Zinc)에서 열린다. 2014년 컴플렉스(Complex) 매거진에서 발행한 기획 기사 ‘주목해야 할 포토그래퍼 25인(25 Young Photographers To Keep Your Eye On)’에 선정된 그는 최근 돌아온 필름 사진의 열풍 그 이전부터 꾸준히 필름을 고집해왔다.

자신이 참여한 여러 기획전에 이어 처음 단독으로 여는 개인전 ‘EPISODE001’은 오후 7시부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그의 사진에 더 친밀히 다가갈 수 있을 것. 포토그래퍼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정석적인 사진전을 보여주고 싶다는 ㅎㅅㅁ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직접 확인해보자.

장소
Zinc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4-19 B1)

일정
2016년 7월 8일 17:00~21:00
2016년 7월 9~15일 12:00~21:00
(매주 월요일 휴관)

Husumu 공식 웹사이트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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