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가 새로운 캠페인 ‘Unlimited Future-미래, 한계는 없다-‘를 전개한다. 이는 8월 6일부터 개최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한 것으로, ‘Champions weren’t born champions. They were born babies-챔피언은 챔피언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아기로 태어났다-‘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80초짜리 영상에 담아냈다.
캠페인 영상은 영화배우 바비 카나베일(Bobby Cannavale)이 주연으로 출연해 인생이 공평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름, 출신지 등 시작점을 정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끝날지는 네 손에 달렸지”라는 반전을 통해 도전의식을 고취한다. 네이마르(Neymar),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모 패러(Mo Farah)와 같은 스포츠 스타 역시 다 같은 갓난아기로 세상에 태어나지만, 스스로 고난을 극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을 부각했다. 영상 끝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패러디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 직접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