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Brown과 친구들의 불길한 트랙, “Really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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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브라운(Danny Brown)의 새 스튜디오 앨범 [Atrocity Exhibition] 발매가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선공개한 “Pneumonia”, ‘Rolling Stone”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트랙, “Really Doe”가 발표되었다. 이번 곡은 참여진부터 심상치 않다. 더는 수식이 불필요한 래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를 비롯해 같은 TDE 식구 앱 소울(Ab-Soul), 그리고 얼 스웻셔츠(Earl Sweatshirts)가 마지막으로 승선했다. 대니 브라운이 만드는 B급 호러 영화에 참여한 이들 모두 그에 질세라 이 어둡고 불길한 비트 위에서 각자의 벌스를 뽐낸다. 그리고 가장 묵직한 한 방은 마지막 벌스에서 얼이 남긴다. 직접 감상해보자.

Danny Brown 공식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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