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Orange의 유려한 “I know” 뮤직비디오

[Freetown Sound] 앨범으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 = Dev Hynes)가 최근 “I Know”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러드 오렌지 본인과 여성 필름 메이커 트레이시 안토노폴로스(Tracy Antonopoulos)가 공동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이전부터 그가 선보인 작업의 연장선으로, 뉴욕 기브니(Gibney) 댄스 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여성 발레 댄서, 마리아 코체트코바(Maria Kochetkova)와 호흡을 맞췄다. 검은색의 마리아, 순백색의 하인즈가 유려한 안무와 함께 균형을 이루는 무대를 직접 감상해보자.

Blood Orang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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