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French Kiwi Juice 내한 공연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하우스 레이블 로쉐 뮤직(Roche Musique)의 간판스타, 프렌치 키위 주스(French Kiwi Juice, FKJ)가 오는 9월 7일 다시 한국을 찾는다. 프렌치 하우스, 일렉트로 팝, 다운템포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그는 오로지 단일한 색깔의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다. 드럼 머신과 다양한 일렉트로닉 라이브 장비를 비롯해 피아노, 기타, 베이스까지 아날로그 악기를 다루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다. 작곡부터 편곡에 이르는 모든 프로덕션과 퍼포먼스까지 스스로 시작과 끝을 맺는 FKJ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그의 라이브 세션은 절묘한 흥겨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컴퓨터로 룹(Loop) 리듬을 만들어내고 스테이지에서 실제로 베이스를 연주하다가도 어느덧 트럼펫을 연주한다. FKJ의 가장 큰 매력은 이러한 고전적 의미의 라이브, 일렉트로닉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것. 그의 모든 크고 작은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이전의 FKJ 내한 공연과 가장 차별되는 부분은 그의 첫 정규 앨범 [French Kiwi Juice]가 발매된 이후 첫 라이브 공연이라는 점이다. 얼마 전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FKJ는 다시 서울을 찾아 ‘프렌치 터치’를 선보일 예정. 앨범에 수록된 진한 멜로디 라인의 “Skyline”, 재지한 색소폰 사운드의 “Canggu”, 그리고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의 “Die with a Smile”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이 당신을 기다린다.

 

오는 9월 7일, 홍대 무브홀(MUV Hall)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키위 주스의 내한공연은 멜론(MELON)과 VISLA, BACOM이 합작하여 새롭게 런칭한 공연/컨텐츠 플랫폼, 포커스(FOCUS) 주최로, 추후 기존 매거진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티켓은 7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한 공연에 앞서 특별 제작된 에코백, 핀 배지, 스티커를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관객 10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하단의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얼리버드 티켓 구매

포커스(FOCUS)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공연/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포커스가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을 기반으로 국내 뮤지션과의 협업, 한정 음원 서비스까지 음악을 포괄하는 전방위적 경험을 관객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콘텐츠 브랜드로서 뮤지션과 밀접하게 연관된 머천다이즈를 제작합니다. 포커스의 존재 이유는 결국, 음악 본연의 즐거움과 시각화된 체험을 충실히 제공하는 있습니다.”


행사 정보

공연명 │ FKJ Live In Seoul 프렌치 키위 주스 라이브인서울

일시 2017년 9월 7일 (목) 20:00-21:30 ( 90분)

장소 홍대 무브홀 (MUV Hall)

티켓 가격  예매 66,000원, 현매 77,000원

주최 │ 로엔 엔터테인먼트(LOEN), 포커스(FOCUS)

주관 VISLA, BACOM

관람 등급 │ 만 19세 이상(신분증 지참 필수)

문의  info@focuslive.kr

FOCUS │ www.facebook.com/focuslivekr  /  www.instagram.com/focuslivekr

*본 행사는 음악을 위한 맥주, 레드락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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