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 des GARCONS과 NIKE의 색다른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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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로는 모자랐던 것일까. 나이키와 꼼데가르송의 새로운 협업은 ‘옷’으로 다시 한 번 그 저변을 넓혔다. 수십 년 운동복을 만들었던 나이키와 유행의 대명사 꼼데가르송이 함께 만들었다고 하니 두 번 눈이 간다. 기존의 풋볼 져지를 하이패션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모습이 참신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슬림한 라인에 한 눈에 봐도 꼼데가르송임을 알 수 있는 도트 무늬가 인상적이다. 다만 아쉽게도 한정 발매로 도버 스트리트 마켓 뉴욕에서 $250에 판매되고 있다.

한 가지 덧붙여 옷보다 먼저 눈에 들어왔을 그녀에 대해 얘기하자면, 스트릿계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Adrianne Ho’ 라는 이름을 가진 캐나다 국적의 모델이다. 그녀의 이름 그대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더욱 멋진 사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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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스트리트마켓의 웹사이트 (http://newyork.doverstreetmarket.com)

Adrianne Ho의 인스타그램 계정 (http://instagram.com/adriann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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