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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xciya가 참여한 The Exaltics의 새 앨범, [Das Heise Experiment 2]

독일 예나(Jen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 엑잘틱스(The Exaltics)는 테크노 프로듀서 로버트 위차코스키(Robert Witschakowski)와 니코 자기엘라(Nico Jagiella)가 결성한 프로젝트팀이다. 거친 애시드 테크노(Acid Techno)와 강력한 일렉트로(Electro)를 시그니처로, 언더그라운드 레지스탕스(Underground Resistance)의 제프 밀스(Jeff Mills)와 드렉시야(Drexciya)를 포함한 테크노 거물들과 동시대를 공유한 이들은 탄탄한 내공을 자랑한다. 둘은 동시에 테크노 레이블 솔라 원 뮤직(Solar One Music)을 공동 운영하면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오는 2월 28일, 디 엑잘틱스가 기존에 시리즈물로 공개해온 [Das Heise Experiment]의 두 번째 작품이 정식 발매된다. 듀오의 여섯 번째 공식 앨범이자 지난 2013년에 이은 차기작 [Das Heise Experiment 2]는 앨범 아트워크부터 심상치 않은데, 드렉시야의 반쪽 제럴드 도날드(Gerald Donald, Rudolf Klorzeiger)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실제로 그는 앨범에 수록된 트랙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열두 개의 테크노 조각들은 기계가 뒤틀리거나 맞물리는 소리가 지속되며, 다소 이질적이지만 묘한 전율을 전할지 모른다.

며칠 전 로테르담의 음악 배급사 클론(Clone Distribution)을 통해 트랙 클립이 공개되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아볼 수 있게 됐다. 그전에 디 엑잘틱스의 음악적 색채가 진하게 묻어난 디지털 쓰나미(Digital Tsunami)의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하단에서 확인해보자.

Clone Distributio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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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 sartrien
Web: http://www.instagram.com/sartrien
E-mail: sartrien@visl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