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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하고 영리한 움직임, ‘히피는 집시였다’의 신보 [언어]

‘히피는 집시였다’의 프로듀서 제이플로(Jflow)가 심은 [나무]는 신예 보컬리스트 셉(Sep)을 피어나게 했고, 혹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자라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앨범상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그리고 그 잔상이 사라지기도 전, 그들은 다시 새로운 작품 [언어]를 공개했다. 레퍼런스 따위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프로듀서 제이플로는 본인의 정교한 트랙에 셉의 보컬을 얹어 전작의 몽환적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그 농도를 더욱 짙게 했다. 전작 [나무]에 참여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제이플로의 또 다른 그룹인 와비사비룸(Wavisaviroom)의 멤버 짱유(JJANGYOU), 래퍼 화지, 지바노프(Jeebanoff), 씨피카(CIFIKA)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고고하고 영리한 움직임을 보이는 히피는 집시였다의 새 앨범 [언어]를 감상해보자.

Jflow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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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빈 / vis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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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visbin28@vis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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