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Y의 귀환, 2018 2nd 드롭

작년 겨울, 비니 한 장과 재치 넘치는 영상으로 국내 패션 마켓에 도전장을 던진 맹랑한 의류 브랜드 코니(Corny)가 새로운 프로덕트와 함께 돌아왔다. 비밀스럽게, 그러나 여러 스케이터와 뮤지션 등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많은 이의 궁금증을 증폭한 코니의 새로운 프로덕트는 아노락 재킷 두 종과 볼 캡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해가는 독립 브랜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 시즌 역시 코니를 상징하는 로고 ‘CRNY’를 전면에 내세운 그래픽이 등장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볼 캡은 워싱 공정을 더해 빈티지한 멋을 살린 데님 소재와 지금의 날씨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두 종을 선보인다. 이에 강렬한 햇빛을 차단하는 UV 프로텍션(UV Protection)과 탁월한 발수 기능을 탑재한 아노락 재킷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색상 또한 틸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발매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코니는 이번 컬렉션 발매와 더불어 브랜드 공식 웹스토어를 오픈, 이제는 서울 바깥에서도 코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지금, 코니의 아노락 재킷, 볼 캡으로 한껏 멋을 내보자. 코니 최신 컬렉션은 현재 코니 공식 웹스토어와 각 딜러숍에서 판매 중이니 구매를 원한다면 가까운 판매점을 찾아보자.

Corny 공식 웹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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