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Gonzales가 참여한 adidas Skateboarding의 새 필름, “20|50”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견인한 전설적인 인물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가 참여한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adidas Skateboarding)의 새로운 영상 “20|50”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영상은 곤잘레스와 함께 팀 내 최연소 라이더인 타이숀 존스(Tyshawn Jones)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스케이트 필르머 애론 메자(Aaron Meza)가 디렉팅을 맡았다.

“20|50”는 존스의 스무 번째 생일과 곤잘레스의 오십 번째를 기념하는 취지로 제작, 총 8분 길이의 영상으로 완성됐다. 두 인물은 뉴욕을 배경으로 도시 곳곳을 휘젓고 다니며, 넓은 대로변과 스케이트파크, 학교 뒷마당을 넘나든다. 곤잘레스의 노련함이 묻어난 즉흥적이며 창의적인 트릭과 존스의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갖가지 트릭이 이어진다. 서른 살 차이인 둘은 스케이트보드를 매개로 조화를 일궈냈다. 영상 마지막, 길가에 방치된 공사 구조물을 질질 끌고 어딘가로 향하는 곤잘레스의 모습을 뒤로 영상은 종료한다. 직접 감상해보자.

adidas Skateboarding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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