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bok DMX 1200 & 2018 F/W Covernat 협업 컬렉션 캠페인

189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을 알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1997년 등장한 자체 착화감 향상 기술인 DMX 테크놀로지(DMX Technology)를 활용한 레트로 무드의 스니커 ‘DMX 1200’을 공개했다. 스니커의 미드솔와 아웃솔 내 에어 쿠션 포켓을 서로 연결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공기를 순환시켜 쿠셔닝 효과 및 안정감을 증대한 DMX 테크놀로지는 1997년 ‘DMX Run10’ 모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 이후 다양한 세부 기능을 추가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였다.

최신 DMX 기술을 탑재한 ‘DMX 1200’은 90년대 DMX 시리즈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당시 미래적이고 공격적인 90년대 중반의 DMX 스니커와 리복 고유의 벡터 로고를 활용, 지금의 스니커 트렌드인 어글리, 대드 슈즈와 부합하는 디자인과 소재, 컬러 등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레 결합한 레트로 스니커를 완성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기본적인 컬러웨이와 화이트/레드, 화이트/블루, 베이지 컬러를 조합한 총 여섯 컬러로 구성되어 현대와 레트로한 분위기를 동시에 아우른다.

 

DMX 1200 발매와 더불어 리복 클래식은 밀리터리, 아웃도어, 워크웨어 등 다양한 빈티지 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협업을 진행, 의류 내, 외부를 모두 활용 가능한 리버시블(Reversible)를 테마로 트랙슈트 세트 각종 재킷, 그들의 아이코닉한 벡터 로고를 감각적으로 꾸며낸 롱슬리브, 크루넥, 후디 등 F/W 시즌을 겨냥한 각종 의류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꾸려냈다.

VISLA 매거진은 리복 클래식 DMX 1200과 리복 클래식 x 커버낫 2018 F/W 협업 컬렉션을 활용한 룩북과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리복 클래식의 새로운 두 컬렉션이 어우러지는 룩북, 그리고 레트로 무드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결합한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제작 │ 리복 클래식 코리아, VISLA
디렉터 │ 오욱석
사진 │ 유지민
영상 │ Ducaruka Production
사운드 디자인 │ JNS
스타일리스트 │ 이잎새
헤어 & 메이크업 │ 이인선
모델 │ 이명로Yokota Lisa

 Reebok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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