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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한눈에 보는 버드와이저 2018년 컬쳐 행사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었으니,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자. 올림픽과 월드컵 등, 세계적인 축제를 즐기고 선수들을 응원한 기억이 있다. 더불어 크고 작은 파티와 공연 또한 우리의 머릿속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 근데 이러한 공연 대부분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무대 혹은 행사장 한편에 붉은색 버드와이저(BUDWEISER) 로고가 고고히 빛을 발휘하고 있었던 점이다. 올 한해 버드와이저 로고가 유독 눈에 많이 띄었던 이유에서 이들이 준비한 문화 예술 행사는 무엇들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것은 어떨까.

 

BUDX Boiler Room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보일러 룸(Boiler Room)은 올해로 한국과 세 번째 만남을 맞이했다. 올해 보일러 룸의 행사는 버드와이저와 함께 ‘버드엑스 보일러룸(BUDX Boiler Room)’이라는 이름과 함께 3월 15일, 16일 양일간 성수에 위치한 레이어 57(Layer 57)에서 진행되어 보일러룸 공식 웹사이트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었다.

독일을 근거지로 삼은 한국인 DJ, 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의 솔직한 강연과 더불어 뉴욕 브루클린 출신 DJ/프로듀서 옥토 옥타(Octo Octa)의 특별한 DJ 강연, 그리고 동북아 3국의 언더그라운드 온라인 라디오인 중국 NTS 상하이와 한국의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일본의 도뮨(Dommune) 관계자가 ‘온라인 라디오, 제2의 물결(The Second Wave of Online Radio)’을 주제로 토크쇼를 펼쳤다.

보일러 룸의 대미는 역시 디제잉 파티겠다. 서울의 로컬 뮤지션 에어 베어(Air bear), 쎄끼(C’est Qui), 디제이 보울컷(DJ Bowlcut), 다미(Damie). 그리고 후니(Hunee), 콜 슈퍼(Call Super), 디제이 노부(DJ Nobu), ‘NHK YX KOYXEN 의 디제잉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은 지금이라도 유튜브 보일러 룸 채널을 확인하여 보자. 붉은 버드와이저 로고와 디제이 부스 뒤, 버드와이저 병을 들고 신나게 춤을 추는 관객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PROJECT B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했던 ‘프로젝트 비(PROJECT B)’ 행사는 문화 예술과 맥주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프로젝트였다. 특히 올해는 ‘일상을 비범하게 만드는 자유’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평소에는 보지 못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패션 디자이너 강요한이 버드와이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의류로 런웨이를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 김석원이 라이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기에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드래그퀸(Drag Queen) 쇼, 시공간을 안무로 표현한 현대무용 등 실험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었다. 또 우원재, 히치하이커(Hitchhiker), 이디오테잎(IDIOTAPE), 키라라(Kirara), 다미(Damie)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었다.

 

BUDX WORLD DJ FESTIVAL

버드와이저의 자유를 찾는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자 음악을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의 공식 맥주로 참여하여 BUDX WDF를 진행하였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꾸며,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많은 이가 전자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BUD 90

‘버드 90(BUD 90)’은 지구촌 축제 월드컵 기간 펼쳐진 버드와이저의 길었던 호흡으로 그 장대한 시작은 6월 7일, 한국과 볼리비아 평가전이 치러진 날이었다. 그라플렉스(GRAFFLEX), 이덕형(MADEINDHL), 레어버스(RAREBIRTH), 조대(JODAE)의 아트워크가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 공간인 버드하우스를 채웠다. 월드컵 상대국 스웨덴, 멕시코, 독일 아티스트의 비주얼 아트와 페인팅 타투 등을 펼쳐놓은 이색적인 전시가 펼쳐졌고, 씨피카(CIFIKA), 글램 굴드(Glam Gould), 니노프, 사일리 등의 디제잉 또한 이어져 월드컵에 대한 문화 예술적 재해석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으로 펼쳐진 ‘버드 90’은 월드컵이 시작된 6월 18일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진 당일, 서교동에 위치한 라이즈 호텔에서 펼쳐졌다. 5층, 15층, 20층에 각각 체험 존, 루프탑 스웨덴 존, 파티 존을 마련해 월드컵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MK의 디제잉 공연과 패션 브랜드 디아프바인(DIAFVINE)과 버드와이저가 함께 준비한 협업 컬렉션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헤나와 즉석 티셔츠 프린팅, 축구선수 헤어스타일링 연출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버드와이저 브랜딩과 굿즈로 꾸며진 방 안에서의 스웨덴전 관람은 응원의 신선함을 배로 더했다.

멕시코와의 경기가 펼쳐진 6월 23일에도 버드 90은 이어졌다. 하남 아쿠아필드에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열띤 응원파티를 펼쳤다. 특히 그루비룸,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등 국내 힙합 뮤지션의 공연과 퓨트 디럭스, 스프레이 등 국내 DJ들의 역동적인 응원전이 열띤 환호 속에 펼쳐졌다. 또 야외 풀장에 타투컨셉의 포토월과 안락한 의자, 그늘막, 썬베드 등을 설치해, 멕시코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연출했다. 그 덕분에 버드와이저 맥주와 찰떡궁합인 멕시칸 음식을 월드컵 축제 분위기에 맞춰 즐길 수 있었다.

버드 90의 마지막 파티는 한국과 독일의 마지막 본선, 6월 27일 용산 아이파크몰 루프탑에서 열렸다. 그랜드캐노피를 축구장처럼 꾸며 놓았으며, 케이트라나다(Kaytranada)와 허니 디존(Honey Dijon)의 내한 무대와 함께 펼쳐졌다. 이날 붉은빛을 발하는 버드와이저가 마련한 열띤 무대와 붉은 악마의 환호, 응원의 목소리가 러시아에 닿은 걸까? 이날 2:0의 스코어로 한국이 독일을 꺾는 대이변이 일어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BUDX High-Tech Seoul NYE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2018년. 버드와이저가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방법은 역시 카운트다운 파티가 되겠다. 올해 버드와이저가 준비한 2018 카운트다운 파티는 더욱 특별할 것 같다. 러시아 테크 하우스 여제 니나 크라비츠(Nina Kraviz)가 한국을 찾아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31일에서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S Factory에서 펼쳐지는 본 행사는 믹스맥 코리아(Mixmag Korea)의 ‘High-Tech Seoul’의 일환으로 버드와이저와 믹스맥이 함께하는 NYE (New Year’s Eve) 카운트다운 파티다. 아직 올 한해 연말 파티 행선지를 정하지 못한 이들은 니나 크라비츠 내한 파티를 주목해보며 내년에도 계속될 버드와이저의 컬쳐 이벤트를 기대해 보자.

Budweise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UDX High-Tech Seoul NYE 행사 정보

일시 │12월 31일 9:00pm – 1월 1일 6:00am
장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3-13 S Factory D동
입장료 │예매 55,000원 / 현매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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