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시리즈의 신화를 이어갈 ‘PUMA RS-X 트로피’ 출시

바야흐로 디지털 미디어의 시대다. 각종 소셜미디어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매일같이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이같이 명성의 재창조가 이루어지는 문화적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RS 시리즈의 신제품 ‘RS-X 트로피’를 공개했다.

푸마가 80년대에 선보인 RS ─ 러닝시스템 ─ 는 높은 퀄리티의 쿠셔닝 테크놀로지로, 발표 당시 시대를 앞서 나가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안정적인 착화감을 원했던 당대의 러너들이 앞다투어 RS의 팬을 자청한 것은 당연지사. RS 기술은 이후 컴퓨터와 러닝의 영역을 잇는 세계 최초의 스니커인 ‘RS 컴퓨터 슈즈’에 사용되어 또 한 번 스니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RS-X 시리즈는 RS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오리지널 RS 모델에 오버사이즈 실루엣, 과감한 컬러웨이 등이 더해져 재탄생한 시그니처 라인이다. RS 기술의 특징인 혁신적인 쿠셔닝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푸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RS-X 트로피’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대한 찬사의 의미를 담은 상징적인 제품으로, 푸마의 RS 테크놀러지가 접목된 미드솔과, 메시와 직물이 혼합된 벌키한 실루엣의 어퍼, 가죽 소재 디테일을 적용하여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되었다. 블랙, 화이트 총 2가지의 컬러웨이로 구성되며, 곳곳에 적용된 골드 포인트 컬러가 슈즈의 미적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2018년 ‘썬더 스펙트라’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RS 시리즈의 기대주 ‘RS-X 트로피’. 푸마는 이번 시즌 음악 페스티벌, 테크놀로지의 콘셉트와 디자인을 담아 새로운 RS-X 시리즈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본 제품은 1월 17일부터 푸마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과 편집숍 카시나, W 콘셉트, 케이스스터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 시대를 통찰하는 새로운 상상력의 스니커, ‘RS-X 트로피’에 관심이 생긴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좀 더 알아보자.

PUMA Korea ‘RS-X 트로피’ 공식 웹페이지
PUMA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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