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받는 미니멀 훵크(Minimal Funk) 밴드 울 앤 더 팬츠(Wool & The Pants)의 신작이 미국 워싱턴 DC를 기반으로 한 소울(Soul), 부기(Boogie)계의 인기 음반 레이블 PPU(People’s Potential Unlimited)에서 발매된다. PPU는 미국의 소울, 부기 음반 재발매에 그치지 않고 에스토니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특이한 음악 발굴에서 심혈을 기울여 양질의 결과를 계속 선보이는 음반 레이블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발매된 이번 울 앤 더 팬츠의 음반 [Wool In The Pool]은 PPU와 일본 아티스트의 첫 협업이기도 하다. PPU의 공식 온라인 매장인 이어케이브(Earcave)에서 선주문 가능하니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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