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열려있다’는 오픈 마인드 슬로건 아래, 2017년 4월부터 꾸준히 파티를 지속해온 에마논(EMANON). 이들의 파티는 디제잉과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포맷의 비주얼을 비롯해 파티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연극까지 파티 요소로 포함하며, 그들의 색을 확실히 뽐내는 중이다. 이렇게 자신들이 내건 슬로건을 철저히 따르는 파티로 로컬 신(Scene)에 이미 소문이 자자한 바. 또한 장르의 벽을 뛰어넘으며, 파티는 늘 오락거리가 풍부해 찾아온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그런 에마논이 오는 4월 13일 다시 한번 실험적인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일곱 번째 파티 베뉴로는 이태원에 자리한 트리피(Trippy)로 낙점되었다. 또한 디제잉과 라이브, 비주얼, 비디오, 포토 등 수많은 요소가 이번에도 함께해 찾아온 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라인업과 행사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NO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일시 │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PM 11:00 ~
장소 │ Trippy (이태원동 126-31, 3F)
입장료 │ 20,000KRW (+ 1free 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