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ER SEOUL GAROSU 스토어 오픈

기나긴 역사와 함께 어느덧 일본의 국민 가방 브랜드로 자리 잡은 포터(Porter). 지난 2016년 강남역에 첫 스토어를 연 포터가 바로 어제 가로수길에 세 번째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포터 서울 가로수점은 기존 포터가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을 완성했다.

포터 서울은 바로 어제인 4월 11일 정식 오픈 전 프리 오픈 이벤트를 열며, 포터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미리 포터 서울 가로수 스토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분한 공간 속 포터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뉴 탱커와 히트 시리즈를 비롯해 새로이 선보이는 러기지 라벨과 정글, 노이어, 캡슐 등 포터의 다양한 시리즈가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채워졌다.

 

더불어, 포터 서울 가로수 오픈을 기념해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드로잉 아티스트 제임스 자비스(James Jarvis)의 협업 프로덕트를 제작해 단독 판매한다. 바늘 한 땀 한 땀에 혼을 담아 만드는 일침입혼((一針入魂)의 장인정신이 그대로 녹아든 포터 서울 가로수점, 오늘은 정식 오픈과 함께 오프닝 파티 또한 연다고 하니 평소 포터를 눈여겨봤던 이라면 시간을 내어 들러보도록 하자.

Porter Seou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PORTER SEOUL GAROSU 오프닝 파티

일시 │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PM 4:00 ~ 10:00
장소 │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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