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윤협의 전시, ‘Line and Dot’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독자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는 페인터 윤협(YNHP). 그간 나이키(Nike)와 허프(Huf), 메디콤 패브릭(Medicom Fabrick) 등 이름만 대면 알 법한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인 그가 오는 5월 11부터 서울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ay Moonday) 갤러리에서 개인 전시회를 연다.

어린 시절부터 접한 스케이트보드와 힙합, 그래피티 등 거리의 다양한 문화를 예술과 결합한 윤헙의 작품은 꾸준한 발전을 거쳐 점과 선으로 대표되는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이번 전시의 제목 역시 ‘Line and Dot’으로 그 그림의 특징을 직접 드러낸다. 점과 선이 가지는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힘, 묘한 조화를 느끼고 싶다면, 오는 주말 아래 행사 정보를 확인 후 전시회에 방문하도록 하자. 더불어,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이는 작년 진행한 VISLA와의 미니 인터뷰를 확인해봐도 좋겠다.

EVERYDAY MOONDAY 공식 웹사이트
YNHP 공식 웹사이트


전시 정보

전시명 │ LINE and DOT
전시기간 │ 2019년 5월 11일 ~ 2019년 6월 30일(12:00 ~ 20:00 월요일 휴무)
전시장소 │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송파구 송파대로48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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