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sla 출신의 다재다능한 DJ이자 프로듀서, Mija의 대구 습격 @breaddaegu

국내의 팬들에게는 미자라는 친숙한 이름으로도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미하(Mija)가 대구의 동성로에 자리한 클럽 브레드(BREAD)를 찾는다. 자신의 스타일로 패션 라인 ‘made by mija’를 전개 중인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미하는 음악적 장르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발전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슬라(Owsla)의 수장 스크릴렉스(Skrillex)와 함께 나타난 그녀는 2014년, 처음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그 후 북미 전역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대규모 팬층을 형성했고, 2015년부터 개최된 수많은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미하의 역동적인 무대는 ‘All Kind Music’을 표방하는 브레드의 모습과도 잘 어울릴 것. ‘Chan’, ‘Piggisoup’, ‘Mr.Vin’, ‘Vincentbaram’, ‘Hyun’ 다섯 명의 대구 로컬 디제이들과 함께 대구를 뜨겁게 만들어 줄 미하의 무대를 5월 11일 클럽 브레드에서 만나보자.

Mij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READ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정보

일시│2019년 5월 11일 PM 11:00 ~
장소│BREAD (대구 중구 삼덕동 1가 21-23)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