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DJ SOULSCAPE IN GUNSAN’

poster-cmyk_

‘당산대형’, 서울을 대표하는 DJ Soulscape가 10월 2일, 군산을 찾는다. 한국 힙합의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DJ 겸 프로듀서 Souscape은 올해도 자이언 티, 윤석철, 세컨 세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며 흠집 없는 커리어를 이었다. 또한 방배에 위치한 레코드 숍, Rm360의 주인장이자 파티 레이블 ‘Strictly Vinyl’의 대표 DJ로서 Soulscape는 바이닐 레코드에 대한 애정을 널리 알려왔다. 그런 그가 군산을 찾는 이유는 역시 Graye, PNSB, Goosebumps를 비롯한 군산의 크루, 애드밸류어와의 지속적인 교류, 그리고 그들에게서 신(Scene)의 산증인으로서의 존중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빅스톤(BIGSTONE)에서 열리는 ‘DJ Soulscape in Gunsan’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Soulscape의 믹스셋과 함께 군산 로컬 DJ들의 플레이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 정보 바로가기 (Click!)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