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Uniqlo U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다

nigo-creative-director-of-uniqlo-u-t-11

일본 최고 셀레브리티이자, 과거 전성기 때의 배이프 (BAPE) 를 진두지휘 했고(얼마 전 그는 공식적으로 배이프와의 이별을 고했다)  현재 휴먼 메이드 (HUMAN MADE) 라는 의류 브랜드의 디자이너이자  Teriyaki Boyz의 DJ와 프로듀서로써 활동중인 니고 NIGO가 유니클로 (Uinqlo) U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역할을 하게 되었다. 유니클로의 웹사이트에서 정의한 Uniqlo UT는 이렇다.

“UT는 유니클로의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로, UT를 입는 고객들이 옷의 기본적 가치뿐 아니라옷에 담긴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 및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S/S 제품 부터 시작되는 그의 디렉팅에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몸은 도대체 몇개일까. 앞으로의 니고와 유니클로의 행보가 몹시 기대되는 바이다.

Avatar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지니스를 전공하는 학생이며, 스트릿 패션부터 하이엔드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패션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