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투시(Stussy)가 새로운 룩북을 공개하며, 한 번 더 멋을 뽐냈다. 이탈리아 출신 1990년 생의 젊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토니 브루뇰리(Toni Brugnoli)가 촬영한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은 그의 주 무대인 밀라노를 배경으로, 거리가 전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스투시와 함께 화면 속에 담았다. 콘크리트 내음이 물씬 풍기는, 건조하면서도 거친 사진들로 가득 찬 룩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곧장 늘어질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직접 확인해보자. 에디토리얼 룩북이 마음에 들었다면,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컬렉션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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