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Hilfiger, 2018 가을 TOMMY JEANS CREST CAPSULE 런칭

미국을 대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1985년 처음 출시한 타미 크레스트(Tommy Crest)로부터 영감을 받은 타미 진스 크레스트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신예 아티스트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출연한 글로벌 캠페인은 브랜드의 음악적인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긍정성과 다양성, 대담한 자기표현을 기념한다.

패션 및 인물 전문 포토그래퍼 루크 코이페이트(Luc Coiffait)가 런던에서 촬영한 디지털 캠페인은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패션을 아우르며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타미 진스 크레스트(TOMMY JEANS Crest) 스타일에 녹여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캠페인에서는 관객에게 영감을 주는 두 아티스트의 포부와 아이콘, 좋아하는 여행지 그리고 음악 등에 관한 특별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현대적인 터치와 예상 밖의 디자인 배치를 통해 재탄생한 월계수에 둘러싸인 검을 든 사자 문양의 아이코닉한 타미 문장을 브랜드 아카이브에 도입함으로써, 타미 힐피거만의 트위스트 정신을 에센셜 데님 아이템을 통해 전개한다.

 

여성 라인은 전면에 작은 문장을 수놓은 네이비 & 그린 체크 푸퍼 재킷과 가슴에 문장을 수놓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드레스, 가슴에 문장이 프린트 된 네이비, 화이트 컬러 후디와 화이트 스웨터,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위에 문장이 새겨진 티셔츠와 레드 코듀로이 트러커 재킷, 덩가리(Dungarees), 문장 자수 디테일의 버튼 다운 미니 스커트, 뒷면 포켓 부분에 문장 자수가 새겨진 라이트 워시드 블루 데님 그리고 자수 문장과 뒷면에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데님 트러커 재킷과 같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라인은 데님 트러커와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네이비 & 그린 체크 해링턴 재킷,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 위에 뒷면과 소매 그리고 가슴에 문장이 프린트 된 화이트, 레드,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와 앞면에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그레이, 레드, 네이비 컬러 스웨터, 뒤 포켓에 문장 자수가 새겨진 라이트 워시드 블루 데님, 앞 면에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 패치 위에 문장을 수놓은 화이트 덩가리(Dungarees), 무릎을 따라 문장이 프린트 된 네이비, 레드 컬러 스웨트팬츠, 가슴 주머니에 작은 문장이 새겨진 멀티컬러 체크 트윌 셔츠와 가슴에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그래픽 위에 문장이 새겨진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액세서리는 네이비, 화이트, 그린&네이비 체크 볼캡, 백팩, 범백(bumbags) 을 비롯하여 문장 디테일이 가미된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 양말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의 팔로워들은 해시태그 #타미진스 @TommyHilfiger 를 통해 소셜 미디어상에서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2018년 11월 15일 글로벌 런칭하며, 국내에서는 11월 15일부터 타미 힐피거 플래그십 스토어 및 H패션몰, 그리고 11월 20일부터 선택된 일부 타미 진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Tommy Hilfiger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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