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PIGALLE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2014 S/S 컬렉션 비하인드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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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ALLE(삐갈)은 프랑스 삐갈 지구에서 생겨나 그 지역의 문화, 역사, 건축 등의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처음에는 셀렉트샵으로 시작해서 2010년에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했다. PIGALL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테판 에쉬플(Stephane Ashpool)이며 PIGALLE 부띠크는 일본의 나나미카(NANAMICA) 부터 릭오웬스 (RICK OWENS), 다미르도마 (DAMIR DOMA), 나이키(NIKE), 반스(VANS) 등 상당히 넓은 스팩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리의 꼴레트와 같은 유명한 샵, 브랜드와 협업도 종종 선보이고 있다.

     PIGALLE의 특징은 스트릿적인 요소와 꾸튀르적인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는 데에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14봄/여름 컬렉션에서는 PIGALLE답게 오페라의 형식을 차용, 얇은 울, 느슨하게 짜진 면과 같은 소재를 사용해 이 같은 요소들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였었다.웹진 Hypebeast에서는 삐갈 지역의 문화와  컬렉션 참여 멤버들의 무대 뒷모습을 담은 “Behind the Scenes for the PIGALLE 2014 Spring/Summer Show in Paris”를 공개하였다. 유럽의 브랜드이지만 힙합컬쳐의 후드(지역) 냄새를 물씬 풍기는 브랜드 PIGALLE의 행보에 주목해 보자.

PIGALLE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igallepari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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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 패션비지니스를 전공하는 학생이며, 스트릿 패션부터 하이엔드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패션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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