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Sounds 소속 프로듀서/DJ 플라스틱 키드(Plastic Kid)가 에잇볼타운(8balltown)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새로운 믹스셋 “Modern Sound of Seoul”을 공개했다. 한국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댄스 음악부터 드라마 OST, 그리고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의 “한강의 테마”를 건너 예전 믹스 “My Ballads” 시리즈의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그 시절 카세트테이프가 플레이되듯, 서울 음악 풍경을 펼쳐내는 “Modern Sound of Seoul”의 익숙한 노래, 복고적인 멜로디가 당신의 감수성을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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