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재즈를 선보이는 Omas Sextet의 데뷔 앨범 발매

재즈 뮤지션 제임스 크레올 토마스(James ‘Creole’ Thomas)가 구성한 오마스 섹스텟(Omas Sextet)의 데뷔 앨범이 런던의 독립 레이블 ‘22a’를 통해 발매된다.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자리한 조그마한 섬나라, 모리셔스(Mauritius)를 무대로 활동하는 토마스는 재즈, 힙합, 소울 등의 외부 음악과 본인이 나고 자란 지역의 고유한 음악 간의 조화를 꿈꾼다.

앨범은 16개의 트랙을 수록, 하나같이 열대 지방에 최적화된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띤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탄생한 재즈가 지구 반대편에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결과물. 앨범은 공식 발매일인 5월 4일 이전, ’22a’를 통한 프리 오더가 가능하다. 하단에 공개한 수록곡 영상을 통해 오마스 섹스텟이 추구하는 이색적인 재즈를 직접 경험해보자.

22a 공식 밴드캠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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