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Desk Concert에 출연한 영국 신성, Jorja Smith

사운드클라우드로 존재감을 각인하며, 앞날을 기대케 한 97년생 영국 뮤지션 조자 스미스(Jorja Smith)가 최근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서 매력적인 공연을 펼쳤다. 며칠 전 데뷔 앨범 [Lost & Found]를 발표한 그녀는 현재 수작이라는 호평 속에서 유럽 투어를 준비 중이다.

NPR 측은 공연 당시 우울한 날씨가 되려 조자 스미스의 무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On My Mind”와 “Teenage Fantasy” 그리고 “Blue Lights”까지 3곡 세트를 연주한 조자와 그녀의 밴드는 차분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 갓 성인이 된 그녀가 약 13분가량의 공연 호흡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Jorja Smith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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