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on .Paak의 7살 아들이 촬영한 “TINTS”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박항서 감독을 넘어선 박씨 가문 최고의 아웃풋이자, 현 힙합/알앤비 신에서 최고의 치아(Best Teeth in the Game)를 자랑하는 앤더슨 팩(Anderson .Paak). 그가 지난 10월에 선보인 “TINTS”의 뮤직비디오는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의 피처링과 의미심장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와 동일한 곡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16일에 공개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러모로 기존의 영상들과 차별화한다. 우선 영상의 도입부에서 밝히고 있듯 앤더슨 팩의 7살짜리 아들 소울 앤더슨(Soul Anderson)이 직접 촬영을 맡았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다. 영상 속 “TINTS”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앤더슨 팩에게 핸드폰을 건네받은 소울은 세트 전체를 종횡무진 누빈다. 아빠의 치아는 물론이고 넘치는 흥과 끼마저 고스란히 닮은 그. 돌아다니다 지친 소울이 잠깐 잠든 사이 개구쟁이같이 얼굴을 비추는 켄드릭 라마의 모습 역시 비디오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핸드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은 세로 버전(Vertical Video)으로 공개되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흥과 그루브 하나는 제대로 타고난 박씨 집안 장남의 잔망스러운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Anderson .Paak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떠오르는 레터링 아티스트, Duong Nguyen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투어 영상에서 ‘Pulitzer Kenny’라고 적은 독특한 서체를 본 적 있는가.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싱글 “Chun-Li”,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의 앨범 [the world is yours] 등 최근 발매된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이나 포스터에서 언제부턴가 감각적인 손글씨가 자주 보인다. 상기한 예시와 같이 펜으로 힘차게 휘갈긴 듯한 맞춤형 손글씨를 보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캘리그라퍼 두옹 응우옌(Duong Nguyen)의 작업일 것이다.

응우옌은 지난 몇 년간 켄드릭 라마, 니키 미나즈, 에이샙 라키(A$AP Rocky),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릴 핍(Lil Peep)과 같은 아티스트들과 손글씨 로고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낙서와 러브레터를 통해 스타일에 관해 영감을 얻곤 했으며, 특유의 생동감 있는 필체를 발전시켰다. 그는 뮤지션이나 곡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종이, 다른 필기구를 사용해 필체를 만들어낸다. 그의 글씨는 잉크 펜에 냅킨을 사용하여 힘차고 거친 느낌을 내기도 하며, 마커를 사용해 어린아이가 적은 듯 삐뚤빼뚤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응우옌은 여전히 자신의 로고 작업물과 습작들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뮤지션과 노래에 알맞은 개성을 부여하는 그의 로고 작업들을 감상해보자.

Duong Nguye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2018년 퓰리처상 음악 부문을 수상한 Kendrick Lamar

언론인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가 제정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은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저널리즘, 문학 및 음악상 중 하나다. 매년 4월에 수상자를 발표, 시상식이 5월에 잇따라 열리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예술인의 이목을 끄는 퓰리처상은 1917년부터 지금까지 어언 백여 년 동안 진행되었다.

2018년 퓰리처상 음악 부문의 수상자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로, 그는 마이클 길버트슨(Michael Gilbertson)과 테드 헌(Ted Hearne) 등의 클래식 작곡가 후보들과 마지막까지 경합했다.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에 기반을 둔 퓰리처상선정위원회는 작년에 발매된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DAMN.]이 포착한 미국 내 흑인들의 삶의 복합성, 창작품이 지닌 진정성 있는 가사를 높게 평가했다.

이번 수상 소식이 시사하는 바는 퓰리처상 역사상 최초로 힙합 앨범과 래퍼가 그 대상자라는 점과 음악 작품 또한 저널리즘의 정형을 띠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사실일 것이다. 이처럼 켄드릭 라마가 흑인들의 삶의 정수를 자세히 담아냈다고 평했지만, 혹자는 그의 외설적인 가사와 여성 혐오적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모든 판단적 요소가 혼재하지만, 그의 수상은 후대에 길이 남을 대단한 업적임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 곧 실시되는 5월 시상식을 기대해보자.

Pulitzer 공식 웹사이트

Recap: DAMN. 팝업 스토어 @WARPED

지난 토요일, 한남동에 위치한 편집 스토어 웝트(WARPED)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DAMN.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DAMN. 프로덕트와 함께 오직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독점 제품 등이 포진한 알찬 구성으로 팝업 스토어 개점 이전부터 국내 많은 켄드릭 라마 팬의 관심을 모았다. 토요일 아침부터 줄을 선 수백 명의 인파는 팝업 스토어 첫날 모든 상품을 품절시키며, 원래 주말 양일 진행 예정이었던 팝업스토어는 하루 만에 종료되었다.

팝업 스토어 입구에서 미리 준비한 번호표를 배부해 혼잡을 줄이고 고객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동시에 체크리스트를 나눠줌으로 신속한 판매가 이루어졌다. 희비가 교차했던 그 현장에서 VISLA는 본 팝업 스토어를 위해 방한한 특별한 손님과 잠시 담소를 나누었다. 그리고 영업상 비밀이 많은 그 남자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rdUR9Zjpg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내 이름은 지데 오시페소(Jide Osifeso). T.D.E(Top Dawg Entertainment)에서 머천다이즈 디자인을 맡고 있다.

 

T.D.E에서는 DAMN.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의 머천다이즈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디자인을 혼자서 구상하나.

T.D.E는 회사라기보다는 하나의 크루(crew)에 가깝기 때문에 디자인을 포함한 T.D.E의 모든 활동에 구성원 서로가 영감을 주고받는 일이 잦다.

 

이전에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나.

지금껏 총 여섯 번째 방문이다. 올해 1월 중순에도 방문했었다. 미국 NFL 슈퍼볼 기간과 같아서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11월의 도쿄, 오사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서울, 웝트에서 진행 중인데.

서울을 여러 번 방문하는 동안 아시아 내 서울의 중요도를 알게 되었다. 때문에 켄드릭 라마의 [Damn.]앨범과 관련, 머천다이즈를 홍보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이곳 웝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쁘다. 여담이지만 오늘은 매우 춥지 않나. 한국에는 검은색으로 몸을 덮은 행인이 많다. 내가 선호하는 어두운 색감의 스타일링을 쉽게 볼 수 있어 서울의 겨울 패션이 마음에 든다.

 

서울에서도 이 장소, 웝트를 선택한 배경이 궁금하다.

자연스러운 결과다. T.D.E에서 웝트라는 숍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을 통해 웝트와 연락했다. 팝업 스토어는 친구와 전화하는 기분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진행했다.

 

켄드릭 라마의 작품관과 DAMN. 머천다이즈 간의 관계가 궁금하다. 혹시 켄드릭 라마도 제작과정에 참여했나.

비밀이다. 세부사항은 말할 수 없지만 DAMN. 머천다이즈에 그의 작품 세계가 고스란히 녹아있음에 주목하길 바란다. 켄드릭 라마의 작품과 그의 가치관은 나에게 강렬한 색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그 기준도 명확하기에 이번 [DAMN.] 앨범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 그의 취향을 확실히 적용할 수 있었다. 물론 T.D.E에 속한 아티스트들은 모두 각자의 색이 있다. 하지만, 꾸준히 진화하는 켄드릭 라마는 그중에서도 두드러진다. 그것이 DAMN. 머천다이즈는 특별한 이유다.

 

11월 일본 도쿄 팝업 현장에서는 모든 제품이 두 시간 만에 품절되었다. 이곳 서울에서도 큰 관심이 쏠리리라 예상했나.

이는 모두 켄드릭 라마의 언어가 전파된 결과다. 한국과 일본의 팬과 켄드릭 라마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제스처를 보내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거니까. 아마 이틀간 많은 사람이 이곳으로 찾아와 두리번거리지 않을까.

 

DAMN.의 다음 목적지는?

비밀이다. Stay tuned 부탁한다.

 

힌트는?

내년 봄에 있을 유럽 대륙 투어.

진행 / 글 │ 오욱석 홍석민
사진 │ 백윤범
영상 │ 정필규(François Osamu)

T.D.E 공식 웹사이트
WARPED 공식 웹사이트

한남동 WARPED.에서 열리는 DAMN. 팝업 스토어

올봄 네 번째 정규 앨범 [DAMN.] 발표와 함께 이를 필두로 한 다양한 머천다이즈로 음악뿐 아닌 패션 신(Scene)에도 깊은 조예를 보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앨범 발매의 기념품 정도로 그치지 않고 앨범 로고와 트랙의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며 독특한 테마로 전개하는 ‘DAMN.’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단단한 구성을 갖췄다. 그 본토 미국뿐 아닌 세계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머천다이즈를 위해 켄드릭 라마가 속한 레이블 T.D.E(Top Dawg Entertainment)는 세계 곳곳을 돌며 팝업 스토어를 열고 있는데, 가장 최근 도쿄에서는 준비한 모든 제품이 두 시간 만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머천다이즈는 현재 T.D.E의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지만, 해외구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직접 착용해보지 못해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이를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바로 오는 12월 9일 한남동에 위치한 편집 스토어 웝트(WARPED)에서 DAMN.의 머천다이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 기존 T.D.E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기념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프로덕트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켄드릭 라마 팬이 총 집합하게 될 팝업 스토어 오픈, 패션과 음악을 즐기는 이라면 다음 주 토요일 웝트를 방문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bI0eYfqTFr0&feature=youtu.be

WARPED. 공식 웹사이트


행사 정보

일시 │ 2017년 12월 9일 ~ 12월 10일 / 12:00 ~ 20:00
장소 │ 웝트(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6 1층)

Kendrick Lamar가 참여한 Rich The Kid의 새 싱글 “New Freezer” 뮤직비디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참여한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의 새로운 싱글 “New Freezer”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데이브 프리(Dave Free)가 감독한 영상은 커튼 뒤로 총을 쏘는 장면을 비롯해 인상적인 이미지를 나열함과 동시에 두 대의 놀라운 자동차로 각 래퍼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나이키와 계약한 켄드릭의 LA 레이커스 유니폼, 중식당, 돈더미에 둘러싸인 리치 더 키드 등 언뜻 보기에 화려한 레이저 쇼처럼 보이는 이 비디오는 영상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슈퍼카는 질렸다는 듯, 최근 개봉한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나 나올 법한 퓨처 카를 타는 리치 더 키드와 비교적 전통적인 브래들리 GT를 대동한 켄드릭을 번갈아가며 확인해보자.

Rich The Kid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JMSN Live In Seoul

디트로이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제임슨(JMSN)이 오는 11월 2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제임슨은 2012년 데뷔작 [Priscilla] 발매와 동시에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제이 콜(J.Cole), 타이가(Tyga), 케이트라나다(Kaytranada)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짧은 시간 내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고, 지난 4월 [Whatever Makes You Happy]의 발매를 자축하며 아시아 투어에 오르게 되었다.

제임슨은 유니버설 모타운 레코즈(Universal Motown Records)와 같은 거대 레이블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 와이트 룸 레코즈(White Room Records)를 창립해 더욱 심도 있는 음악 작업을 이어오는 중. 다작의 알앤비 앨범 작곡과 작사를 멈추지 않고 해온 그는 2013년과 2014년 [Pllaje]와 [The Blue Album]을 각각 발매하며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테두리 안에서 그의 주무기인 매혹적인 보컬로 평단의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케이트라나다의 “All We Do”에서 얹힌 그의 보컬을 들을 때면, 어둡고 무겁게 느껴지는 인스트루멘탈 비트에 역설적인 생동감이 전해져 전체적인 분위기를 역전시킨다.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곡과 제임슨이 준비한 다양한 트랙으로 가득 채워질 ‘JMSN Live In Seoul’을 기대해보자.

JMSN Live In Seoul 티켓 구매처


행사 정보

일시 2017년 11월 2일 (목) 20:00-21:40 (100분)
장소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
티켓 가격  예매 45,000원 / 현매 50,000원
주최 및 주관 │ 스톤쉽(Stoneship)
관람 등급 │ 만 19세 이상(신분증 지참 필수)

Public Enemy의 Chuck D가 바라본 힙합의 40년 역사

전설적인 힙합 그룹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척 디(Chuck D)가 오는 10일 [Chuck D Presents This Day In Rap and Hip-Hop History]라는 제목의 책을 간행한다. 이 책은 1973년부터 현재까지의 힙합의 역사에 직접 몸담았던 척 디 본인의 구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힙합의 중요한 인물과 사건들에 대해 자신이 직접 해설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1973 년, DJ 쿨 허크(DJ Kool Herc)가 주최했던 전설적인 하우스 파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책은,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힙합의 오랜 역사를 다룬다. 책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는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싶다면, 지식 자체가 선행되어야 된다”라며, 힙합이 하나의 예술의 형태로 탄생했고 발전해왔다는 점을 강조했고, 라임과 리듬을 통한 투쟁의 행위, 이것을 총체적으로 다룬 것이 척 디의 책이라고 극찬했다.

현재 이 책은 미국의 아마존(Amazon) 등의 인터넷 서점을 비롯하여 공식적으로는 아셰트 북 그룹(Hachette Book Group)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시 책과 함께 척 디의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도 제공될 예정이니, 하단의 공식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Chuck D Presents This Day In Rap and Hip-Hop History] 공식 구매 링크

 

Kendrick Lamar를 위시한 레이블 TDE, 의류 라인 본격 전개

탑독 엔터테인먼트(Top Dawg Entertainment, 이하 TDE)가 ‘New Classic’이란 이름의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전부터 머천다이즈는 판매했지만 실상은 블랭크 티셔츠나 후디에 간단히 로고만 프린팅하는 방식의 팬 기어로, 패션과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했다. 하지만 스쿨보이 큐(Schoolboy Q)의 [Blank Face] 때부터였을까. 그가 직접 디자인하고 룩북까지 발매하는 등 꽤 공을 들이더니 소비자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그 뒤로 발매된 홀리데이 컬렉션과 아티스트 머천다이즈 또한 인기를 끌었고, 일부 제품은 품절로 이어졌다.

작년부터 패션 분야로 발을 조금씩 넓히던 TDE가 최근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스포츠 어패럴 콘셉트의 이번 컬렉션은 ‘New Classic’ 로고를 삽입한 후디, 티셔츠, 하키 저지, 스웨트 팬츠, 반바지, 모자 등으로 구성됐고, 힙합 레이블의 머천다이즈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작년 홀리데이 컬렉션 이후로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SZA, 아이새이야 라샤드(Isaiah Rashad), 앱 소울(Ab-Soul) 등 아티스트 개인 머천다이즈만을 내놓던 TDE라 이번 컬렉션이 반가울 수밖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TDE Apparel 공식 웹사이트

Kendrick Lamar의 새 뮤직비디오, “ELEMENT.” 공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새로운 뮤직비디오 “ELEMENT.”를 공개했다.
앨범 [DAMN.]의 수록곡으로, 지난 3월 말 “HUMBLE”, 4월 중순 “DNA.”에 이어 세 번째다. 감독은 2016년 유니클로 U(Uniqlo U) 가을 캠페인을 촬영한 사진작가 조나스 린스트램(Jonas Lindstroem).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조나스 린스트램은 평소 그의 색깔처럼 슬로우 모션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주변에 깊숙히 스며든 폭력을 극대화했다. 혈흔이 낭자한 갖가지 폭력을 묘사하며 역설적으로 그것을 비판하는 “ELEMENT.” 뮤직비디오를 지금 바로 감상해보자.

[DAMN.] 세 번째 머천다이즈 발매

레이블 T.D.E.(Top Dawg Entertainment)가 켄드릭 라마 [DAMN.]의 세 번째 머천다이즈(Merch)를 발매했다.

이번 머치는 [DAMN.] 앨범 속 각 트랙에 등장하는 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티셔츠 후디는 물론 볼 캡까지 더해 지난 1·2차 출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구색을 갖췄다. 티셔츠 35달러, 후디 60달러, 모자는 30달러. 아티스트 머천다이즈답게 가격 면에서도 큰 부담이 없다.

세 번째 발매 역시 선주문 일괄 배송 시스템으로 배송을 다음 달 16일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T.D.E.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TDE 공식 웹사이트

T.D.E., [DAMN.] 머천다이즈 추가 발매

레이블 T.D.E.(Top Dawg Entertainment)가 앨범 [DAMN.]의 추가 머천다이즈를 발매했다.

“DNA.” 뮤직비디오, 그리고 코첼라 2017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무대를 유심히 관찰했다면 이번 머천다이즈 출시와 쿵푸 케니의 연결점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켄드릭 라마의 또 다른 자아, ‘쿵푸 케니(Kung Fu Kenny)’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과 마치 이소룡의 영화가 떠오를 법한 스틸컷을 제품에 삽입했다.

쿵푸 케니 머천다이즈는 롱 슬리브 티셔츠가 각각 40달러, 후디는 60달러에 판매 중이다. 지난주 출시한 ‘DAMN.’과 같이 선주문 형태로 다음 달 11일 배송이 시작된다. 제품 구매 전, “DNA.” 뮤직비디오와 아래 코첼라 2017 영상을 꼭 감상해볼 것.

TDE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