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한 958대의 드론들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평창 올림픽의 추억으로 남아있는 드론 쇼. 1218대의 드론이 하늘에 수놓은 오륜기는 개회식을 지켜보는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SF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던 드론은 어느새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다.

드론 산업의 심상치 않은 발전 속도를 체감한 타임지(The TIME)611일호 타임지 커버로 드론을 활용했다. 958대의 드론이 사용된 이번 촬영은 지난 53일 캘리포니아의 폴섬 (Folsum)에서 진행되었으며, 인텔 (Intel)의 드론 라이트 쇼 팀과 엘에이 드론즈 (L.A Drones), 아스트라이오스 항공 촬영 시스템 (Astraeus Aerial Cinema Systems)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미국 최대 규모의 드론 쇼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 본 촬영은 그야말로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 그 자체. 타임지가 인터뷰한 한 주민은 하늘에서 미래를 보았다(“Up in the sky, I saw the future”)”고 전했다고 한다.

드론이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지인 타임지의 커버에 오르는 순간 해당 이슈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때문. 어쩌면 이번 호 타임지의 주제인 드론의 시대 (The Drone Era)”를 우리는 이미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본 촬영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타임지의 웹사이트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타임지 공식 웹사이트에 소개된 뒷이야기

3인조 록밴드 Life and Time의 좋은 ‘톤’을 담은 노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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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봇 레코드(Happy Robot Records)소속의 3인조 록밴드 라이프 앤드 타임(Life and Time)의 첫 정규앨범 [Land]의 수록곡, “숲”을 소개한다. [The Great Deep] EP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밴드 로로스(Loro’s)와 칵스(Koxx)의 멤버들이 포함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했다. 좋은 ‘톤(Tone)’을 이번 앨범에 담으려고 했다는 이들이 최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수록곡 “숲”은 곡의 제목처럼 플레이 시간 동안 청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한다. 아트필름메이커 BEDFILM이 제작한 “숲”의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디렉터들과 함께 만든 영상 역시 발표될 예정. 현재 “숲”과 “My Loving City”의 비주얼이 공개되었으며, 아트 필름 메이커 김지현의 “Life”, 스케이트보드 웹진 dooonuts을 운영하는 지승욱의 스케이트보드 필름 “Come”, 김민태 감독이 서울의 모습을 담은 “My loving city”, 그리고 라이프 앤드 타임 멤버들이 직접 일본에서 찍은 영상 “Shakin’ trees”까지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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