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넘넘(numnum), 효도 앤 베이스(Hyodo and Bass)의 베이시스트 이재가 새로운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뮤직비디오에서는 실리카겔(Silica gel)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김춘추와 번아웃하우스, 장기하와 얼굴들의 드러머 전일준이 영상에 함께 출연해 신들린 연주를 보여준다.
이전 기사에서 전한 효도 앤 베이스의 라이브 영상처럼 최근에 공개된 이재의 라이브 영상은 2020년 싱글 “Lie”와 작년에 발매된 EP 앨범 [Now Trash]에 수록된 네 번째 트랙 “Asphalt” 두 곡을 연주하며, 형형색색의 공으로 둘러싸인 공간 연출에 의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연주를 통해 녹음된 음원을 영상에 담아내어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바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