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재즈 그룹 에즈라 콜렉티브(Ezra Collective)가 자신들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Where I’m Meant to Be]를 발표했다.
런던의 새로운 사운드를 이끄는 세대, 그 한 축인 에즈라 콜렉티브는 재즈로부터 살사, 힙합, 아프로 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블렌딩하고, 남아프리카까지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또한 이번 앨범에 꽉 찬 14개의 트랙은 코지 래디컬(Kojey Radical), 삼파(Sampha), 나오(NAO)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메인스트림으로 나갈 발판을 마련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낳은 재즈 부활의 신호탄, 장르 하이브리드의 선봉에 선 에즈라 콜렉티브의 새 앨범 [Where I’m Meant to Be]를 직접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