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50년 전통의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디스커스 애슬레틱(Discus Athletic)을 정식 론칭한다.
1973년부터 미국 대학, 스포츠팀의 유니폼을 제작해 온 디스커스 애슬레틱의 오리지널 아이템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번 23 SS 컬렉션은 ‘New Royal’을 테마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디스커스 애슬레틱의 한국 론칭은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국내에서는 ‘Relaxed Leisure Life’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일상과 거친 신체 활동의 순간에도 편안함을 전달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디스커스 애슬레틱의 국내 첫 발매는 3월 8일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진행되며, 스웨트 셔츠, 스웨트 팬츠, 반팔 티셔츠 등 다채로운 의류와 잡화군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