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독자와 동고동락해온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가 55주년을 기념해 빔즈(BEAMS)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EVERY MONDAY’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현재 ‘주간 소년 챔프’를 연재 중인 21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21 종의 티셔츠를 제작해 완성했다. 55주년을 기념한 ‘주간 소년 챔프’ 33호 표지에는 각 만화 캐릭터가 각기 다른 그래픽으로 구현한 ‘EVERY MONDAY’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이번 컬렉션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현재 빔즈는 트위터를 통해 “원피스”, “주술회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그래픽 티셔츠 3종만을 선공개한 상황이다.
‘주간 소년 점프’와 빔즈의 협업 컬렉션은 8월 11일부터 빔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협업 컬렉션을 기념해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신주쿠 빔즈 뉴스(BEAMS NEWS)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스토어가 진행된다고 하니 도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번 찾아봐도 좋을 것.
BEAM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EAMS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B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