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하라의 아이콘, BOUNTY HUNTER와 함께한 Supreme 협업 컬렉션

슈프림(Supreme)의 6주차 드롭과 함께 일본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1995년 이와나가 히카루(Hikaru Iwanaga)가 설립한 바운티 헌터는 베이프(A Bathing Ape)나 굿이너프(GOODENOUGH),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등의 브랜드와 함께 우라하라의 초창기 부흥을 이끌었다. 앞서 언급한 레이블이 주로 의류를 다루었다면, 바운티 헌터는 아트토이와 액세서리에 초점을 두었으며, 여기에 펑크 문화를 결합함으로 전 세계 스트리트웨어 신(Scene) 속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바운티 헌터의 로고와 강렬한 해골 그래픽으로 구성된 바시티 재킷과 더불어 MA-1, 스웨터, 후디, 티셔츠, 데님 등 다양한 의류를 아우름과 동시에 트러커와 비니, 인형 가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런던의 주얼리 브랜드 더 그레이트 프로그(The Great Frog)가 제작한 반지와 바운티 헌터의 마스코트 스컬군(Skull-Kun) 피규어를 선보이며, 협업의 대미를 장식한다. 슈프림 x 바운티 헌터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월 28일 미국 내 슈프림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9월 30일 국내 슈프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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