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Danny Brown, 싱글 “Jenn’s Terrific Vacation” 발표

래퍼 대니 브라운(Danny Brown)이 자신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Quaranta] 발표를 앞두고, 싱글 “Jenn’s Terrific Vacation”을 선공개했다. 혼란스러운 비주얼의 해당 뮤직비디오 그리고 앨범 [Quaranta]는 그가 재활 센터에서 알코올과 약물 남용으로 치료 받던 지난 날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또한 대니 브라운은 [Quaranta]를 계기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노엘 폴(Noel Paul)이 디렉팅한 뮤직비디오는 음악이 흐를수록 점점 더 대니 브라운 자신을 둘러싼 손들이 조여오며 불안감을 증폭한다. 이것은 약물과 알코올에 의존하며 더욱 깊은 수렁에 빠졌던 과거의 기억. 결국 남는 건 공허함 뿐. 직접 감상하자.

Danny Brown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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