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회, 무가지 형태로 발행하는 VISLA 페이퍼(VISLA Paper)의 여섯 번째 이슈를 10월 25일부터 전국 배포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6호는 바밍타이거, 박다함, 정충진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반스 코리아의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필름, “Cross-Pollination 이곳저곳”을 완성한 두 핵심 멤버, 안대근과 이한민의 인터뷰, 굿넥의 조승훈이 말하는 ‘Top 5 Favorites’, 김선중의 빈티지 단상, 레어버스와 옥근남, 보얀이 완성한 아트워크가 새롭게 실렸다. 퍼피 라디오의 두 진행자 고재경과 송영남이 쓴 거울/창, 김윤기의 아트워크, 매력에 관한 설문조사, 칼디킨스의 후불라이프, 대망의 가로세로 퀴즈까지 기존 콘텐츠 역시 그대로. 마지막 페이지의 가로세로 퀴즈를 다 풀고 나면 6호를 온전히 여행한 것이다.
이제 VISLA 페이퍼의 모든 배포처를 하단에 첨부한 구글 맵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주 더엑스샵(THEXSHOP), 서울 8D 카페, LMC 레이어 명동, 압구정 매장이 새 배포처로 추가되었다. 거주지 근처에 배포처가 없다면 스토어를 통해 정기구독을 신청해도 되겠다. 6호의 발간을 기념하는 리딩앤블루스(Reading&Blues) 행사 또한 오는 28일 일요일, 상수 모데시(MODECi)에서 열릴 예정. 계속해서 VISLA의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주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