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V와 크리에이터들의 만남 @무목적

국내 그래피티 라이터 스피브(SPIV)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함께하는 전시가 오는 21일 종로에 자리한 ‘무목적’에서 열린다. 컬렉터이자 기획자인 귀뚜라미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앞서 언급된 스피브, 과거 브랜드 조거시(Joegush)의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브랜드 세션스(Sessions)를 운영하는 박가람휘, 한남동에 빈티지 포스터 숍 섬띵엘스(Something Else)가 참여한다. 전시 오프닝에는 비밥 댄스팀 밥스터스캣(Bopster Scat)의 와사비와 신(Wasabi & Seen)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패션, 그래피티, 포스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이 무엇을 준비해놨을지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다가오는 주말, 시원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종로의 무목적으로 향해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SPIV 인스타그램 계정
무목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일시 │ 2019년 9월 21일 ~ 9월 24일 / PM 1:00 ~ PM 8:00
장소 │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참여작가 │ SPIV / Something Else / Sessions
Bopster Scat (Wasabi &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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