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신진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돕는 ‘2023-2025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신진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중소 화랑의 전속작가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
본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내외의 단체에는 3년간 전속작가 창작 활동비 1천2백만 원과 작가 프로모션을 위한 홍보비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용 전시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화랑과 만 39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전속작가다.
공모 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예술경영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