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코 시미즈(Yuko Shimizu)는 그녀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일본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동양적인 이미지, 특히 일본색이 짙은 그녀의 작품은 근대화 이전 일본 풍속화의 스타일을 21세기와 결합시킨 듯하다. 또한 작품에서 드러나는 기괴성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수반하여 예술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진다. 2009년 뉴스위크 재팬에서 선정한 “전세계에서 존경받는 100인의 일본인”에 포함됬던 그녀는 뉴욕타임즈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DC 코믹북의 커버, 다양한 기업과의 작업등 그녀의 스타일을 다양한 영역에서 펼치고 있다.
Yuko Shimizu의 홈페이지 (http://yuko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