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라이더 박하천이 자신이 소속된 스테이트 바이시클 컴퍼니(State Bicycle Co.)를 통해 새로운 영상 ‘Hacheon Park takes on the Taebaek Mountains’를 공개했다. 픽스드 기어라면 왠지 도심을 이리저리 누벼야 할 것 같지만 사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가 페달을 밟은 곳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면 함백산. 이곳에 위치한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국내에서 자전거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져 있다. 태백산맥의 대자연 속에서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오로지 라이더 본연의 ‘Riding’만을 추구하는 이 영상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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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Bicycle Co.의 공식 웹 사이트(http://www.statebicyc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