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필름 “PETALS”를 공개했다. 반스 스케이트 아시아 팀 매니저이자 필르머인 마크 코르(Mark Khor)가 총괄 감독을 맡은 이번 비디오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반스 팀 스케이터가 한데 모여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최유진과 호주의 신예 유망주 롬 콜리어(Rome Colleyer), 일본의 리오 모리시게(Morishige Rio), 다이키 호시노(Hoshino Daiki), 히나 마에다(Maeda Hina), 루비안다(Rubianda), 바스랄 그라이토(Basral Graito) 등의 스케이터 등장해 아시아 지역의 여러 스팟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호주 출신의 롬 콜리어는 이번 비디오를 통해 반스 APAC 합류 후 자신의 첫 파트를 완성했다고. 국경을 넘어 아시아라는 공동체로 뭉친 반스 APAC 스케이트 팀 비디오 “PETALS”의 풀 버전은 오는 2월 10일 호주의 스케이트 미디어 슬램 스케이트보딩(Slam Skateboarding)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Vans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