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영상이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사진이라는 예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사진은 영상과는 달리 단 하나의 이미지로 모든 것을 담아내는게 매력적인 예술이라는데에는 다들 동의할 것이다.특히 스케이트보딩의 순간을 담아내는 스케이트보드 포토그래피는 장소와 구도의 제약이 없어 더욱 매력적이다. 프로페셔널 스케이트보드 필르머인 앤소니 아코스타(Anthony Acosta)는 지난 10년간 Skateboard Mag과 Vans Shoes에서 사진을 찍어왔다. 자신의 사진을 보는 이들이 사진속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는 지금도 그의 인생을 기록하고 있다. 자신이 누구와 함께 지내왔는지,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평생 기록하고 싶다는 그의 사진은 탄성을 지르게 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역동적이며 예술적인 Anthony의 사진은 많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그의 홈페이지에는 더 다양한 사진이 있으니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Anthony Acosta의 홈페이지 (http://www.anthonyacos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