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힙합 성지 Compton에 있는 레코드 가게 주인, Kirk Kim

전설의 힙합그룹 N.W.A를 다룬 영화 “Straight Outta Compton”은 N.W.A라는 힙합그룹뿐 아니라 웨스트코스트 힙합과 엘에이(Los Angeles)에 있는 컴튼(Compton) 지역을 조명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자막 뮤직비디오와 발 빠른 해외 소식을 전해온 힙합엘이(Hiphop LE)에서 새로 시작하는 영상 콘텐츠, ‘LE People’의 첫 회로, 80년대 말 시작된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부흥기를 이끈 사이키델릭 레코드(Cycadelic Records)의 주인장 커크 킴(Kirk Kim)의 인터뷰를 담았다. 그는 사이키델릭 레코드를 연 아버지에게서 가게를 이어받았다. 컴튼 한가운데서 묵묵히 서부 힙합의 역사를 지켜온 커크킴의 인터뷰를 들으며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HiphopLE의 공식 웹사이트
Cycadelic Records의 공식 Facebook 계정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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